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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상식과 복용법-상식 및 오해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09-03-29 (일) 21:32 조회 : 6209

1. 한약에 관한 상식

한약은 진찰·처방하는 의사, 조제하고 달이는 사람, 먹는 사람, 이렇게 세 사람의 정성이 합해져야 한다. 환자의 질병을 올바로 치료함에 있어서는 정성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 한약을 복용할 때는 주의 사항과 금기 사항을 잘 지켜야 한다. 술로 인한 질병 때문에 치료 받으면서 술을 많이 먹으면 그 병이 어찌 나을 수 있겠는가.

* 팩에 들어 있는 한약은 봉지째 뜨거운 물에 담가 데워서 먹거나, 약을 컵에 따라서 전자레인지로 데워서 먹는 게 좋다.

* 부자가 들어간 한약은 반드시 식혀서 마셔야 한다.

* 약을 복용하는 중에 설사·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한의사에게 문의해야 한다.

* 수도물에는 불소가 들어 있어서 한약을 달이는 중에 좋지 못한 의학 반응을 일으킬 우려가 있으므로, 가능한 한 정수된 물을 사용토록 한다.

* 한약재를 달일 때는 약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보통 은근한 불로 2시간 정도 달인다


2. 한약에 관한 오해

환자들을 통하여 전해지는 말 중에 전혀 근거도 없고 이해도 가지 않는 사항이 있다.
* 한약을 먹으면 간이 나빠진다. ⇒  한약으로 간의 여러가지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간염, 간경변, 지방간, 황달, 간결석 등은 한약으로 치료 될 수 있으며, 각종 객관적인 연구결과에도 입증되었다. 그러므로 한약이 간에 해롭다는 생각은 옳지 못하다.

* 한약을 먹으면 머리가 나빠진다. ⇒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한약은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머리를 맑게 하여 학습 능률을 향상시킨다. 위약을 활용한 무작위 임상시험에서 한약을 복용한 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기억력을 증진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 한약을 먹으면 죽을 때 고생한다. ⇒ 일부 노인 환자들이 하는 말인데, 이는 근거가 없다. 오히려 현재의 질병이나 허약한 부분을 고침으로써 여생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

* 한약을 먹으면 기형아가 나온다. ⇒ 물론 임신 중에는 특정한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게 좋다. 그러나 수 많은 한약재 중에서 피할 것만 피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으며, 한의사들은 가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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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가 한약은 절대로 먹지 말라고 했다. / 만약 한약을 먹으면 치료를 해주지 않는다고 ○○의사가 말했다. ⇒ 이런 예는 흔한 일은 아니지만 더러 들리는 경우이다. 간질환을 전문으로 하는 어떤 의사가 환자들의 무분별한 한약 복용에 주의를 하기 위한 표현이었다고 여겨진다. 이러한 말은 학문적인 편견일 수도 있으며, 한편으로는 의사의 한의학에 대한 이해 부족 때문인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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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약은 병을 예방할 수 없다. 
 ⇒ 한약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선천적인 자연 치유력을 보강하여 저항력을 생기게 한다. 한의학에는 ‘정기존내 사불가간(正氣存內 邪不可干)’이라 하여 정기가 체내에 잘 보존되어 있을 때는 외부의 사기가 우리 몸에 침범하지 못한다는 이론이 있다. 오장과 육부의 허약하고 실한 장기에 기능의 균형을 맞추어 보(補)하고 사(瀉)하는 방법으로 얼마든지 병을 예방할 수 있다. 식물에 화학 비료보다는 자연물인 퇴비를 주면 토질이 근본적으로 바뀔 수 있는 원리와 같다고 하겠다. 또한, 인체내의 여러 가지 조건, 즉 건조하거나 습하거나, 덥거나 서늘하거나, 습하면서 덥거나, 건조하면서 덥거나 하는 등, 체내의 조건을 한약으로 조절하여 병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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