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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3. 한의약 난임치료사업, 지자체는 ‘확대’·정부는 ‘전무’ 17-11-15 hit:3 【akomnews】

한의약 난임치료사업, 지자체는 ‘확대’·정부는 ‘전무’

부산, 경기 이어 충남과 안양시에서도 한의난임치료 조례안 통과 인공수정보다 높은 임신률뿐 아니라 월경통 감소 등 여성건강에도 도움 지자체 차원 넘어 국가적 차원에서의 제도권화 ‘시급’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부산광역시와 경기도에 이어 최근 충청남도와 경기도 안양시에서 한의난임치료를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가 통과되고 관련 예산을 지원키로 하는 등 지방자치단체별로 한의난임치료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는 15일 비용대비 효과가 뛰어나고 국민의 선호도와 신뢰도가 높은 한의약 난임치료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되고 있다. 충청남도 의회는 지난 9월 내년부터 2022년까지 향후 5년간 충청남도와 시·구 차원에서 3억6000만원 가량의 예산을 한의난임사업에 투입하는 조례안을 통과시켰으며, 경기도 안양시 역시 지난달 한의난임사업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016년 12월에는 부산광역시의회 본회의에서 ‘한의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바 있으며, 경기도 의회에서는 2017년 한의난임사업 예산으로 5억원을 편성한키도 했다. 이처럼 한의약 난임치료사업에 대한 지방자치단체들의 관심과 지원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제 2016년 이후에도 서울과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구, 울산 등 특별·광역시와 경기도(도 차원 진행 및 김포, 군포, 성남, 수원, 안양, 평택시 등), 강원도(춘천시), 충청북도(청주시, 제천시), 충청남도(천안시), 전라북도(익산시)와 경상북도,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 등에서 지방자치단체별 한의약 난임치료사업을 계획하거나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와 같은 지방자치단체의 활발한 한의난임치료사업 전개와는 달리 국가적 차원에서 진행되는 관련 사업은 전무한 실정으로, 한의약을 통한 난임부부들의 임신 성공을 돕기 위한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렇듯 난임치료에 한의약을 적극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장 큰 이유로는 한의난임치료의 높은 임신성공률에 있다. 보건복지부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지방자치단체 한의약 난임사업을 실시한 전국의 11개 시·도(20개 기초단체) 1669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수행기관: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를 실시한 결과 한의약 난임치료 임신 성공률은 24.9%로, 양방의 인공수정 임신율 13.5%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한의약 난임치료 후 월경통 정도 평가(MMP) 평균점수가 3.5에서 2.4점으로 대폭 개선됨으로써 한의약이 임신 이외에도 예비산모의 건강까지 돕는 등 여성건강 증진에도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보건복지부가 2012년 발표한 ‘한의약 생식건강증진과 난임치료제도 마련을 위한 정책연구’에서 무료 응답자의 96.8%가 한의약 난임치료에 대한 정부 지원이 필요하며, 90.3%는 정부지원의 한의약 난임치료사업이 실시된다면 참여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히는 등 한의약 난임치료는 국민의 대다수가 선호하고 신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밖에 양방의 체외수정 시술여성의 88.4%와 인공수정 시술여성의 86.6%가 한의의료를 별도로 이용하고 있다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4년도 난임부부 지원사업 결과분석 및 평가’ 분석 자료 역시 한의약 난임치료에 대한 국민들의 선호도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의협은 “한의약 치료를 통해 임신에 성공한 난임부부의 상당 수가 다른 치료나 방법으로 임신에 실패한 경우인 것을 고려하면 한의 난임치료의 우수성은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전국의 다양한 지자체들이 한의약 난임치료사업을 성공리에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적 차원의 사업진행이 단 한 건도 없다는 것은 국민의 의료선택권을 제한하는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한의협은 “국가적 대란으로 다가올 수 있는 저출산 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난임부부에게 의료선택권을 보장하고 경제적 부담없이 한의약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정책 시행과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11252. 어깨질환 치료에 대한 침구의학의 최신 동향은? 17-11-15 hit:4 【akomnews】

어깨질환 치료에 대한 침구의학의 최신 동향은?

2017 대한침구의학회 추계 학술대회 개최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대한침구의학회는 지난 12일 대전대학교 둔산캠퍼스 대학원 컨벤션홀에서 ‘침구의학과 어깨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이라는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침구의학 최신 지견’을 주제로 진행된 오전 세션에서는 △경추인성 두통에 대한 도침 증례보고(대구한의대부속 대구한방병원 전승아) △뇌허혈 쥐모델의 치매에 대한 석창포 약침의 효과(동신대학교 광주한방병원 장여진) △기능적 뇌척주요법을 병행한 한방치료가 턱관절 장애가 있는 교통사고 환자에 미치는 영향(동의대학교 동의의료원 서종철) 등 ‘대한침구의학회지’에 게재된 우수논문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족관절염좌에 대한 한의치료의 유효성과 경제성 평가를 위한 다기관 임상연구(동신대학교 김재홍 교수) △요추 추간판 탈출증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경희대학교 서병관 교수) 등의 발표를 통해서는 진료지침 개발의 전체적인 흐름도와 관련 임상연구 현황에 대한 최신 동향이 보고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어깨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오후 세션에서는 장덕한방병원 이유환 원장이 어깨의 해부학적 구조와 기능 및 병리, 초음파의 병적 소견, 세부질환의 감별진단 및 치료법에 대해 발표했다.
11251. 한약(첩약) 보험급여 회원투표 참여율, 45% ‘돌파’ 17-11-14 hit:13 【akomnews】

한약(첩약) 보험급여 회원투표 참여율, 45% ‘돌파’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 반영…투표 첫날부터 참여 잇달아 투표권자의 1/3 투표 참여 및 투표자의 1/2 찬성으로 결정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지난 13일 오전 9시부터 ’65세 이상의 노인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에게 한약(첩약)에 관하여 보험급여를 실시하는 것에 대한 찬성 여부’를 묻는 회원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일 회원투표에 앞서 이와 관련된 공청회가 개최되는 등 많은 회원들의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는 회원투표는 투표 개시 만 하루가 지난 14일 9시 기준으로 총 투표권자 1만9730명 가운데 9062명이 참여, 45.93%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회원투표는 대한한의사협회 정관 9조의2에 따라 투표권자의 3분의 1 이상의 투표와 투표자의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된다. 한편 이번에 진행되는 회원투표는 한약(첩약) 보험급여를 시행하는데 있어 근거가 될 수 있는 법안 발의에 대한 회원들의 동의 여부를 묻는 것이며, 이번 회원투표를 통해 회원들이 동의할 경우 한약(첩약) 보험급여에 대한 구체적인 안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온라인 선거시스템에서는 회원들의 투표 참여에 도움을 주기 위해 14일과 15일 미투표회원들을 대상으로 투표 관련 안내 문자가 재발송될 예정이다. 오는 15일 23시 55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회원투표는 투표 마감 후 16일 0시 이후 투표 결과가 발표된다.
11250. 중동서 부는 ‘한류 바람’…이제는 한의학이 이어간다 17-11-14 hit:11 【akomnews】

중동서 부는 ‘한류 바람’…이제는 한의학이 이어간다

한의학연, 아랍어 한의학 개설서 발간…한의학 등 한국 문화 소개자료로 활용 기대 한의학 세계화 일환으로 영어·스페인어·러시아어·터키어에 이어 발간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한의학 이론과 치료법, 의료서비스 시스템, 인물 등 한의학을 소개하는 자료가 아랍어로 번역·발간돼 한의학과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이하 한의학연)은 한의학 세계화의 일환으로 한의학의 이론과 치료법, 의료서비스 시스템, 인물 등을 아랍어로 소개하는 ‘아랍어 한의학 개설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랍권 국가는 ‘Traditional Arabic and Islamic Medicine(이하 TAIM)’이라는 한의학과 유사한 전통의학 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최근 허준·대장금 등 한류에 힘입어 한국 전통의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최근 들어 비영어권 국가에서도 한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한의학연에서는 아랍어 한의학 개설서를 발간하게 됐다. 이와 관련 권오민 한의학연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아랍어 개설서는 한의사들이 아랍권 국가에 진출하는데 기여하며 한의학과 우리나라 문화를 알리는데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의학 개설서는 한국 한의학의 특징, 의료서비스 시스템, 한의학 이론, 치료법, 주요 인물과 고전 총 5개 장, 170여 페이지로 이뤄져 있으며, 한의학의 역사, 음양, 오장육부, 경혈·경락 등 한의학 이론과 함께 침·뜸·기공·추나요법 등 한의학의 다양한 치료법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중국, 일본 등에서 찾아볼 수 없는 우리나라 고유의 사상의학을 부각해 소개함으로써 다른 동아시아 전통의학과의 차별성도 보여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한국 한의학은 그 임상적 효용성 및 한류 문화 확산과 더불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지만 언어 장벽으로 인해 한의학을 소개하고 외국인들이 한의학을 이해하는데 제약이 많은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한의학연에서는 한의학 세계화의 일환으로 언어 장벽을 넘어 한의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언어로 번역하는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2007년 영어 한의학 개설서 발간을 시작으로 2011년 스페인어, 2014년 러시아어, 2016년 터키어에 이어 올해 5번째로 아랍어 한의학 개설서를 발간하게 됐다. 특히 2014년 발간한 ‘러시아어 한의학 개설서’는 우즈베키스탄에서, 2016년 ‘터키어 한의학 개설서’는 터키에서 의료인 대상 보수교육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한편 이번에 발간된 ‘아랍어 한의학 개설서’는 한의학연 홈페이지(www.kiom.re.kr, 홈페이지 내 연구마당-연구성과물-출판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1249. 경남도, 내년 한방 항노화사업에 125억원 투입 17-11-13 hit:14 【akomnews】

경남도, 내년 한방 항노화사업에 125억원 투입

2018년 예산안 편성…올해 84억원 대비 48.8% 증가 한방 항노화산업 R&D 등에 중점 투입 예정 [한의신문=최성훈 기자] 경상남도가 내년 한방 항노화사업에 125억원을 투입하기로 하는 등의 도내 한의 인프라산업 확충에 나선다. 경남도청은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10일 경남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 중 한방 항노화사업 예산을 살펴보면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과 지역공약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84억원보다 약 48.8% 증액한 125억원을 편성했다. 한방항노화산업이란 경남도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핵심전략사업 중 하나로 미래 경남 50년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오는 2022년까지 33개 사업에 5579억원을 들여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014년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최초로 한의 관련 부서인 한방 항노화산업과를 신설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거창, 함양, 산청, 합천 등 경남 서부권의 ‘한방·항노화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경남 서부 개발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키우고 있다. 또 경남 산청 금서면 평촌리 일원에 174억원을 들여 항노화 제품 생산을 위한 한방 항노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전국 공공기관으로서는 최초로 HACCP·GMP 시설로 지어지는 원외탕전원도 구축 중에 있다.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한방항노화 관련 연구소, 공장 집적화를 통한 정보 공유, 항노화산업 경쟁력 강화 등 약 296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남도 한방항노화산업과 관계자는 “증액된 예산은 한방 항노화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기술 지원 및 R&D사업에 중점적으로 쓰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청은 2018년도 전체 예산안 규모를 7조 3611억원을 편성했다.이는 올해보다 약 5.8%인 4032억원이 증가한 규모다. 2018년도 예산안은 내달 15일까지 열리는 제349회 경남도의회 정례히 기간 중 심의·의결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11248. 한평원, 한의학교육 발전 위한 단계적 역할 중요 17-11-13 hit:15 【akomnews】

한평원, 한의학교육 발전 위한 단계적 역할 중요

한의학교육 개선안 도출을 위한 전문가 위원회 개최 지난 11일 서울역 KTX 2회의실에서 한의학교육 개선안 도출을 위한 전문가 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한국한의학평가원(이하 한평원)이 지난 11일 전문가 위원회를 개최, 학회와 대학의 교육 현황을 파악하고 ‘역량 중심 한의학 교육’의 실현 방법을 논의했다. 이날 모인 전문가들은 한의대 교육목표가 암기와 지식 위주로 짜이는 문제, 학교별로 표준화된 학습성과가 필요하다는 점 등에 공감했다. 이와 함께 한의학 교육이 중장기 관점에서 발전하려면 한평원이 단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도 제언키도 했다. 서울역 KTX 2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장준복 경희대 한의대 한방부인과 교수, 조충식 대전대 한의대 내과 신계 교수, 신상우 부산대 한의전 병리학 교수, 이수진 상지대 병리학 교수, 임규상 원광대 방제학 교수, 허보신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회 공중보건이사 등이 참여했다. 먼저 한의대 교육목표는 한의사와 한의학자 양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이 간극을 좁혀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임규상 교수는 “예과 1학년 학생을 보면 고등학교 때부터 학습해온 방식으로 계속 학습하는 경향을 볼 수 있다”며 학습 과정상의 문제를 지적했으며, 신상우 교수는 “학생과 교수 사이에 ‘한의사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에 대한 이견이 있다”며 “한의사가 되려고 온 학생들에게 너무 많은 범위를 가르치려고 하다 보니, 인식의 차이와 교육과정 상의 차이가 생기는 게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 조충식 교수는 “기초한의학과 임상한의학의 연계성이 떨어지는 점은 문제”라고 말하는 한편 이수진 교수 역시 부족한 연계성에 동의하면서 “이 뿐만 아니라 서양과학적 사고방식과 한의학교육이 좀 더 연계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장준복 교수는 “한의과대학의 정체성이 실제 교육 현장이나 교수들의 역할과 다소 차이가 있어 보인다”고 지적했으며, 허보신 이사는 “지금의 교육은 임상에 대해 알고 싶은 학생들의 갈증을 효과적으로 해소해주지 못하고 있는 것 같으며, 너무 많은 것을 배우다보니 기술적인 임상술기 공보의를 하면서도 다른 의료인 직군에 비해 다소 부족함을 느끼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한의학 교과과정이 암기나 지식 위주로 짜인 점, 학교별 표준화된 학습성과 등이 개선돼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조 교수는 한의학 교육이 전체적으로 왜 배워야 하는지를 알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또한 이 교수는 한의학 교육이 전체적으로 왜 배워야 하는지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는 한편 임 교수는 “각 과목별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며 “평가방식의 변경과 학생들의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식의 고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한평원의 역할에 대해 신 교수는 “한평원 차원에서 표준 임상술기지침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각 대학의 혼란을 줄여 달라”며 “특히 학교에서 수행해야 할 핵심필수교육에 대한 것을 지정하고 해당 학교에서 특성화할 때 더 의미 있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 외에도 조 교수는 평가인증을 통한 임상술기센터의 표준안 설계를, 이 교수는 한의대의 교육학 관점 강화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강연석 한평원 기획이사는 “이번에 의견을 토대로 한평원에서 정리된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며, 이 보고서는 한의학교육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한의학교육 평가인증과 연계해 한평원의 중장기 발전 방안을 도출하는 자료로 활용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헌석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는 “회의에서 나온 과목간 연계성 문제, 각 교수간 대화와 공유가 부족한 점, 실천가와 학자 양성의 교육목표간 차이 등은 비단 한의계에서만 발생하고 있는 문제는 아니며, 역량 중심 교육을 지향하는 일반 학문 분야에 발생하는 공통적인 부분”이라며 “오늘의 토론 결과를 잘 정리해 교육학 관점에서의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모인 전문가는 10년 이상 한의과대학에서 한의학교육 관련 교육 실시 경험, 한의학교육과정 개선 업무 담당, 한평원 평가인증 업무에 대한 이해도, 국가시험관련 업무 경력자, 한의학교육 분야 연구 및 한의학교육 관련 경력자 등의 기준으로 선정됐다.
11247. 국회 복지위 예결산소위, 진통 끝에 내년 복지부 한의약 예산 15… 17-11-13 hit:15 【akomnews】
11246. 생명까지도 앗아갈 수 있는 ‘무면허 봉침시술’…각별히 주의해… 17-11-13 hit:14 【akomnews】

생명까지도 앗아갈 수 있는 ‘무면허 봉침시술’…각별히 주의해야

전문가인 한의사에 의해 적절한 용량 활용해야 부작용 없이 확실한 효과 얻어 [한의신문=강환웅 기자]면허 없이 불법으로 봉침 시술을 하고 불법 보조금을 타낸 일명 ‘봉침 목사’ 사건이 지난 국정감사에서도 언급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무면허 봉침 시술은 자칫 생명까지도 앗아갈 수 있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벌독 사용의 기원은 고대 문명 발상지인 매소포타미아나 이집트에서 벌꿀을 약으로 사용한 기록이 남아있는 등 인류가 오랫동안 사용해 왔으며, 현재 벌독은 벌침을 직접 몸에 쏘이는 것이 아니라 벌을 죽이지 않고 벌독을 채취하는 과학적인 방법으로 무균 환경에서 벌독을 건조시켜 벌독 분말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특히 한의사는 환자의 체질과 질병에 따라 적정 농도로 벌독 분말을 희석해 사용하는데, 이것을 ‘봉독약침요법’이라고 한다. 봉독약침요법은 통증이 심한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강직성 척추염, 전신성 홍반성 루프스 및 베체트병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는 등 서양의 봉독요법과 한국의 침구학을 결합해 치료에 활용함으로써 치료효과를 한 차원 높인 방법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이재동 교수(경희대학교한방병원 침구과)는 “봉침의 무면허 시술은 굉장히 위험하다”며 “특히 봉독은 독성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한의사에게 치료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교수는 “한의의료기관에서는 침이나 부항 등의 치료를 할 경우에는 반드시 1회용 의료기구를 사용하며, 사용한 의료기구는 반드시 폐기한다”며 “반면 무면허자들의 불법치료의 경우에는 사용한 침을 재사용하는 등 위생상태에 문제가 있는 만큼 감염 위험도 상당히 높다”고 지적했다. 한편 무면허자의 의한 봉침 시술은 자칫 소중한 생명까지도 앗아갈 수 있는 부작용을 초래될 수 있어 반드시 전문가인 한의사들에 의해 시술해야지 안전하다는 지적이다. 실제 지난 2014년에는 부산의 한 가정집에서 평소 당뇨병과 고혈압 등을 앓고 있던 50대 여성이 종아리와 손 등 10여군데에 벌침을 맞은 뒤 갑자기 의식을 잃고 쇼크사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이와 관련 한의계 관계자는 “봉독약침요법은 △강력한 항염증 작용으로 관절 주변의 염증세포 제거 △면역체계에 영향을 주어 면역기능 조절 △신경계의 흥분작용을 통한 신경장애 개선 △혈관의 수축과 확장 작용으로 인한 혈액순환 개선 △뇌하수체와 부신피질계를 자극해 호르몬의 분비 촉진 등의 다양한 효과가 있다”며 “더욱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신경통이나 관절염 등이 있을 때 항생제나 소염진통제 등을 과다 복용하는 것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상황에서 봉독약침요법은 인체 내에서 면역기능을 조절해 치료하는 자연요법으로 일시적인 진통의 효과가 아닌 근본적으로 치료하는데 큰 의미를 둘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같은 좋은 효과에도 불구, 봉독은 독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반드시 전문가인 한의사에 의해 시술돼야만 별다른 부작용 없이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의계 관계자는 “(벌침을)한 번 맞아서 괜찮았다고 해서 차후에 다시 시술받는 것에 대해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으며, 치료의 독작용이 많이 쌓일 경우 그 빈도와 횟수에 따라 급작스러운 쇼크나 사망에까지 이를 수도 있다”며 “특히 벌독에 들어있는 ‘포스포리파제’라는 성분은 호흡 곤란 같은 이상반응을 일으켜 심한 경우 목숨을 잃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독으로 독을 치료하는 시술에서는 무엇보다 독의 양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전문가의 처방 하에 적절한 용량을 활용해야만 안전하면서도 확실한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봉독치료 자체가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치료법이기 때문에 과로로 피한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하며, 심장병이나 당뇨병, 뇌질환 환자 등은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11245. 식약처, 154개 의약품 병용금기 성분 추가 지정 17-11-13 hit:17 【akomnews】
11244. 제주한의약연-제주감귤박람회 조직위와 MOU 17-11-13 hit:15 【akomnews】

제주한의약연-제주감귤박람회 조직위와 MOU

[한의신문=최성훈 기자] 제주한의약연구원(이하 제주한의약연)은 지난 10일 서귀포 농업기술원에서 제주 감귤의 한의약산업화 공동 추진을 위해 제주국제감귤박람회 조직위원회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귤피에 대한 전문성 및 한의약 지식을 오는 2018년 열릴 제주국제감귤박람회에서 강연회 개최 및 홍보 협력, 한의약산업화 추진을 공동 모색하기로 했다. 송상열 제주한의약연 원장은 “귤피의 산업화 사업을 제주국제감귤박람회 측의 탁월한 기획, 홍보력을 융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귤피의 산업화를 통해 감귤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성장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1243. 첩약건보사업 추진 공감…“소통·협력으로 풀어나가자” 17-11-13 hit:11 【akomnews】

첩약건보사업 추진 공감…“소통·협력으로 풀어나가자”

문 케어 참여 위해 첩약건보사업 적극 동참 “각론 이견 있는 만큼 추후 세부사업 한의계 뜻 모으자” 한의협, 첩약건보사업 관련 회원투표 전 공청회 개최 [한의신문=최성훈 기자]첩약건보사업 추진에 대한 회원투표를 앞두고 열린 공청회에서 사업 추진에 공감하는 주장이 주를 이뤘다.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주최한 ‘한약(첩약) 보험급여 실시 회원투표와 관련 공청회’가 지난 11일 서울 한의협회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공청회는 ’65세 이상 노인에게 한약(첩약)을 보험급여하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법률안’에 대한 입법 발의에 대한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열렸다. 공청회에서는 이원구 한의협 보험이사의 회원투표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송호섭 대한한의학회 부회장 △김남일 한국한의과대학 학장협의회 회장 △임은철 대한한방병원협회 부회장 △김성배 전국시도지부장협의회 회장이 지정 토론자로 참여했다. 홍주의 회장 직무대행은 인사말에서 “우리 한의계도 첩약 건강보험 적용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고, 이에 대한 추진 여부를 결정할 최적기를 맞이했다”며 “오늘 공청회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되고 한의사와 한의계가 나가야할 길을 명확히 제시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원구 보험이사는 회원투표에 대한 설명에서 “이번 회원투표는 첩약건보사업 법안 발의에 앞서 한의계의 단일안을 모으고자 진행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추후 세부적인 안에 있어서는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서는 재투표도 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조시약사와 한약사의 첩약건보사업 포함 여부에 대해서는 최종안이 나왔을 때 재투표를 실시하겠지만 본 투표에서는 논의될 사항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 보험이사는 “현재 정부의 보장성 강화는 건보 보장률을 높여서 국민의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정책”이라며 “한약 사용량이 현재와 같은 흐름으로 진행된다면 우선순위에서는 점점 멀어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강조했다. ◇첩약건보 시행돼야 ‘한 목소리’ 이어 열린 지정 토론에서 송호섭 한의학회 부회장은 문재인케어를 통한 국민보건의료 향상에 한의계가 적극 참여하기 위해서는 첩약건보사업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부회장은 “65세 이상 어르신의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은 만큼 첩약이 가장 큰 우선순위가 될 수 있다”며 “법안 발의가 전제돼 있다고 한다면 추후 관련 부처와의 긴밀한 협의, 예산 확보가 중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남일 학장협 회장은 첩약건보사업을 원칙적으로 동의하지만, 추후 세부사업에 대해서는 소통과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자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총론적인 부분에서는 모든 학장들이 찬성을 하지만 각론적인 부분에서는 이견이 있다”며 “투표가 통과된다면 (우려를 나타나는 분들에 대해)소통이 돼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한 첩약 보험은 우리의 새로운 연구 분야를 개척할 수 있는 로드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은철 한방병협 부회장도 최근 경영난에 직면한 한방병원에게 첩약건보사업은 돌파구가 될 것이라 피력했다. 임 부회장은 “한방병원의 폐업추이를 살펴보면 지난 2009년 22개소에서 2015년 37개소로 많은 한방병원이 폐업을 할 정도로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한의학의 존재 가치는 국민들의 필요로 인해 만들어지지만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외면받고 있는 만큼 이 기회를 발판 삼아 국민을 위한 한의학으로 다시 자리매김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배 지부협회장도 “첩약건보에 대한 교도부가 마련된다면 많은 환자들이 적은 의료비용으로 양질의 한약을 쉽게 접할 수 있고 치료율을 제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의료기기 법안 등 질의 오가기도 첩약건보사업에 대해 찬성한다는 의견이 대부분인 가운데 만약 급여화가 추진되면 보건복지부와의 논의 과정에서 한조시약사 및 한약사 포함 여부, 법안 통과 가능성 여부 등에 대한 질의가 오갔다. 또 한 방청객은 “의료기기 법안 통과에 총력을 쏟아야 하는데 이런 부분을 신경 쓰고 이(첩약건보) 사업을 실시하는 건지 궁금하다”며 “(첩약건보사업 도중)우리가 무효화한다고 할 때 이것을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이나 대안도 얘기해 달라”고 말했다. 이원구 보험이사는 한조시약사, 한약사 포함 여부에 대해 “법안이 발의되고 본회의 통과까지는 시일이 걸리는 만큼 이 사이 관련 기관, 전문가 등과 많은 논의를 거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복지부가 복지부령을 개선하거나 개정할 때는 관련 단체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고 있는 만큼 한의계의 뜻을 잘 모아 협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홍주의 회장 직무대행은 “과도기적 집행부지만 뭐 하나 중요하지 않은 사안이 없다”며 “의료기기 법안 통과를 위해서도 열심히 뛰고 있는 만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11242. 11월 11일, 침 4개 ‘침의 날’…환절기 맞아 한의원 방문 어떠… 17-11-10 hit:13 【akomnews】

11월 11일, 침 4개 ‘침의 날’…환절기 맞아 한의원 방문 어떠세요?

해외 중의약 보건소 “규칙적 침 치료, 10가지 장점 있다” 포틀랜드의 중의 진료소 ‘Heart Spring Health’ 홈페이지 캡처.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전국 유통업계가 오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각종 이벤트를 준비 중인 가운데 한의원 임상가에서는 이 날을 침 맞는 날인 ‘침의 날(acupuncture day)’로 정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빼빼로데이는 ‘키 크고 날씬해지자’는 의미에서 여학생들이 숫자 1의 모양과 같은 빼빼로를 주고받던 데서 유래했다. 빼빼로 제조회사 등 유통업계가 이 마케팅에 치중하다보니 다른 의미로 11일을 기념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개원가의 한 한의사는 “11월은 가을에서 겨울로 이동하는 절기로, 급격한 온도 변화로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다”며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면역력을 회복하고 자연 치유력을 극대화해 주는 침 치료를 받기를 권한다”고 밝혔다. 다른 한 한의사는 “11월 11일은 다른 날이 많은데 유독 빼빼로 데이 때문에 다른 의미의 기념일이 퇴색되고 있다”며 “11일의 숫자 ‘1’은 가늘고 긴 침이 11월과 함께 4개 나란히 서 있는 듯 보이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의 중의 진료소 ‘Heart Spring Health’는 최근 홈페이지에 ‘침 치료의 10가지 장점’ 글을 올렸다. 진료소에 따르면 침 치료는 교감신경계 안정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 숙면, 만성 질환 관리, 면역체계 강화, 위산 역류 감소, 호르몬 균형, 허리 통증 감소, 알레르기 반응 완화, 체중 관리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11241. 한의임상기술과 재활로봇의 만남 17-11-10 hit:14 【akomnews】

한의임상기술과 재활로봇의 만남

대전대둔산한방병원, 美 재활로봇 벤처회사 협약 퇴행성 뇌질환 임상연구 및 제품개발 새 지평 여는 계기 기대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박양춘)와 미국 재활로봇 벤처회사인 링크다인 로보틱스(LynkDyn Robotics)는 지난 8일 링크다인 로보틱스사에서 상호업무협약을 맺고, 퇴행성 뇌질환 관련 한의 임상기술과 재활로봇 기술을 융합하는 공동연구를 추진키로 했다.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임상시험센터는 제품화 지원 연구가 포함돼 있는 보건복지부의 2015년 한의약 임상인프라 구축지원 사업에 선정됐고 링크다인 로보틱스는 현재 20 대 1의 경쟁을 뚫고 미국과학재단(NSF) 중소기업 기술혁신연구(SBIR)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김봉수 대표가 개발한 외골격 로봇(Harmony)은 미국의 언론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어 양 기관의 협력이 향후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박양춘 센터장은 “최근 4차 산업혁명 등의 주제로 최첨단 재활로봇이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대둔산한방병원 임상시험센터가 한의 임상기술과 재활로봇 기술을 융합함으로써 특히 파킨슨, 뇌졸중과 같은 퇴행성 뇌질환 임상연구와 제품 개발에 새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11240. 순천대, 오는 16일 ‘한약의 산업화·과학화 심포지엄’ 개최 17-11-10 hit:12 【akomnews】

순천대, 오는 16일 ‘한약의 산업화·과학화 심포지엄’ 개최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 한의약연구소는 오는 16일 순천대 70주년기념관에서 ‘한약의 산업화 그리고 과학화’를 주제로 ‘제16회 한약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순천대 박종철 교수가 ‘스위스 식물원 그리고 알프스의 약용식물’, 경남과기대 신용욱 교수가 ‘최근 포제학 연구동향, 4대 액체보료를 중심으로’에 대해 발표한다. 이와 함께 캐머노니아(주)의 정희태 대표이사는 ‘초오를 이용한 모르핀 대체제의 개발’에 관해 강연을 할 예정이며, 한약진흥재단 한약자원본부 조현우 팀장과 안병관 선임연구원은 ‘한약의 안전성 연구’와 ‘나고야의정서와 한국토종 한약자원 연구’란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와 관련 박종철 순천대 한의약연구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한약의 안전성과 산업화 그리고 국내외의 한약자원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한약의 과학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주)네이처바이오, 지리산로하스영농조합법인, 순천대 김치연구소가 후원한다.
11239. 국민 75.8%,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찬성’ 17-11-10 hit:13 【akomnews】

국민 75.8%,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찬성’

국회에 발의된 ‘한의사 X-ray 사용 의료법 개정안’에도 65.5%가 공감 국민 건강 증진 및 진료선택권 보장 위해 조속한 제도 마련 필요 ‘촉구’ 한의협, 전국 성인남녀 1000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발표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8명은 한의사가 진료에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해야 한다는데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최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방 병의원 이용 및 현대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인식’에 대한 전화면접조사 결과 확인됐다(95% 신뢰수준에서 ±3.1%p). 조사 결과 ‘한의 병의원에서 한의사가 X-ray 및 초음파기기와 같은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찬성하느냐 아니면 반대하느냐’를 묻는 질문에 ‘찬성한다’에 75.8%가 응답한 반면 ‘반대한다’에는 19.0%가 응답해 국민 대다수가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의사의 X-ray 사용은 의료법에서는 금지하지 않고 있으나, 보건복지부의 시행규칙에 한의사는 빠져있어 사용 허용에 대한 논란이 있다. 이에 최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서는 각각 한의사의 X-ray 사용 허용을 의료법에 명시하기 위한 법안을 발의했다. 이에 대한 견해는?’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도 65.5%(매우 공감 23.3%+다소 공감 42.3%)가 ‘공감한다’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으며, ‘공감하지 않는다’는 26.0%(별로 공감하지 않는다 19.3%+전혀 공감하지 않는다 6.6%)에 불과했다. 이와 관련 한의협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한의사가 보다 더 정확한 진단과 안전한 치료를 위하여 반드시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해야 한다는 국민의 뜻을 다시 한번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국민의 건강 증진과 진료선택권 보장을 위해서도 이 문제가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의협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고 있는 전국의 2만 5천 한의사들은 이 같은 여론조사 결과에 막중한 의무감을 느낀다”며 “국민의 뜻에 따라 한의사가 진료에 의료기기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재 국회에 발의되어 있는 해당 의료법 개정안의 입법을 포함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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