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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상동맥 중재술전 한약 투여시 관상 미세순환저항성 감소시킬수 있어”
  • 날짜 : 2017-06-08 (목) 14:43l
  • 조회 : 1,621

“관상동맥 중재술전 한약 투여시 관상 미세순환저항성 감소시킬수 있어”


바로가기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11655-017-2955-1


기존 연구들에서 침 치료와 한약 투여가 관상동맥중재술환자의 예후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황기, 단삼, 삼칠, 강진향으로 조성된 한약이 관상동맥의 미세순환 기능 보호효과가 있는 것이 시되었다.


연구진은 안정형 협심증으로 CT상 PCI의 적응이 되는 환자중 기허혈어증(氣虛血瘀症)으로 진단된 환자를 대상으로 술전 3-7일, 술후 1개월간 항혈소판제 등 기초 약물과 함께 한약을 병용했을때와 그렇지 않았을때의 troponin I과 미세순환저항성을 검토했다. 기저상태에서 두 군간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troponin I과 미세순환저항성은 술후 심근손상의 마커로서 한약 투여 결과, 유의한 개선이 확인되었다. (p<0.001) 기존연구들에서 이 한약은 허혈-재관류손상에서 심근을 보호하며, 염증억제를 통해 죽상경화증의 발생을 예방하며, 죽상반을 안정시키고 산화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있다.


연구진은 이러한 효과들이 종합적으로 중첩되어 조직보호를 통한 예후개선이 나타는 것으로 추정하였으나, 이러한 기전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의 필요성이 있다고는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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