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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임신·출산, 한의학과 함께! ‘2019 한의약 난임지원사업 성과대회’ 열린다
- 11월 23일 오후 5시30분부터 프레지던트호텔 모짤트홀서 한의협 주최·보건복지부 후원으로 개최…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 경과보고와 치험례 발표 및 저출산 대처를 위한 정책제언 예정
- 한의협 “최근 보건복지부 연구결과 한의난임치료의 뛰어난 성과 재확인…이제는 지자체 뿐 아니라 정부차원에서의 지원 필요”강조
□ 한의 난임사업을 위한 지방자치단체들의 조례안이 꾸준히 제정되고 있고한의 난임치료에 대한 효과가 보건복지부 연구결과로 다시 한번 입증된 가운데, 한의약 난임치료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역할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다.
□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오는 11월 23일(토) 오후 5시30분부터 프레지던트호텔 31층 모짤트홀에서 ‘2019 한의약 난임지원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한다.
□ 대한한의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에 대한 경과보고와 관계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되며, 한의약 난임치료 치험례와 함께 지원사업에 참여한 난임가족의 임신과 출산 성공사례를 영상을 통해 만나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 특히, 이 날 대한한의사협회는 국가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난임문제의 현명한 해결을 위하여 한의약 난임치료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보다 적극적인 활용을 촉구하는 내용의 정책제언을 발표할 예정이다.
□ 지난 14일 발표된 보건복지부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의 난임치료의 임신성공률은 14.44%로 양방의 인공수정의 임신성공률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월경전증후군이 치료 전후로 유의하게 감소하고 난소예비력(난소의 잠재적인 임신능력) 역시 유의하게 상승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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