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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첫 실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 약침학회 굿닥터스나눔단(단장 강인정)이 17일 충북 증평군 증평읍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지역주민 180여 명을 대상으로 한의 의료봉사와 정서 지원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에 진행된 굿닥터스나눔단 활동은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실시된 첫 의료봉사로서 강인정·이태현·김영주·김영화·김태희·김만제 한의사와 가문선?권기태?김기인?홍은아?이건희 간호사 등을 비롯하여 굿닥터스나눔단원들과 증평군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와 관련 이재영 증평군수는 “증평군민들의 건강을 책임졌던 굿닥터스나눔단과 다시 협력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본 사업을 시작으로 증평군과 굿닥터스나눔단의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굿닥터스나눔단 이태현 이사는 “3년 만에 다시 진행되는 증평군 농촌재능나눔 한의 의료봉사에 함께 해주신 나눔단원들과 증평군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며 “그간 코로나로 한의 의료봉사 진행을 할 수 없었던 만큼,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나눔단의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이끌어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닥터스나눔단의 지자체(증평군) 농촌재능나눔 한의 의료봉사는 9월 17일을 시작으로 10월 22일과 11월 5일 총 3회 간 증평군 일대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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