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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50박스도 후원…염선규 병원장 “지역사회서 꼭 필요한 병원될 것”
청주필한방병원(병원장 염선규)이 23일 청주가경노인복지관을 찾아 지역사회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사랑의 라면 나눔과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으로 인해 후원이 많이 줄었다는 소식을 듣고, 염선규 병원장이 관내 복지관에 기여할 방안을 찾으면서 진행됐다. 이번에 후원한 50박스 상당의 라면은 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나눌 예정이다.
또한 염선규 병원장, 김하림 원장 등을 비롯해 총 7명의 청주필한방병원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의료봉사를 통해 70여 명의 노인들에게 건강상담과 한의진료를 실시했다.
염선규 병원장은 “어르신들께서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꼭 필(必)요한 병원이 되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필한방병원 의료봉사단은 지난해부터 매월 1∼2회씩 복지관, 경로당 등을 찾아 꾸준히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약 25곳에서 8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건강상담 및 한의진료를 제공해 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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