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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수 회장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지속할 것”
[한의신문=강준혁] 울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황명수·울산시회)가 25일 굿네이버스 울산가정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2023년 가정위탁 희망채우기 및 자립성과보고회’에서 지역 내 위탁아동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한약 전달식을 가졌다.
달달프로젝트 일환으로 열린 이날 한약 전달식에서 울산시회는 한약 76제(2300만원 상당)를 굿네이버스 울산가정위탁지원센터에 기증했다.
달달프로젝트는 울산가정위탁지원센터 소속의 아동들에게 맞춤형 한의약 진료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들의 건강을 지켜나감으로써 미래의 희망을, 스스로 도전정신을 키워 성공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울산시회는 그동안 관내 위탁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굿네이버스 울산가정위탁지원센터와 연계해 울산 시내 41개 한의의료기관에서 지원센터 소속의 아동 120여 명을 대상으로 한약 처방과 함께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황명수 회장은 “울산시회는 우리 주변 소외이웃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위탁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올곧게 자립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힘을 모아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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