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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가 없더라도 나눌 줄 알아야 더 큰 나눔할 수 있을 것”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광교경옥당한의원 김승규 원장이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스 클럽’의 19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0일 밝혔다.
18일 광교경옥당한의원 김승규 원장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대한사회복지회 70주년 행사에서 1000만원을 기부하며, 아너스 클럽 가입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은 시설에서 보호 중인 아동의 양육 지원과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사회복지회의 고액기부자모임은 ‘로열 아너스 클럽(5년 이내 1억원 이상 기부 및 약정)’과 ‘아너스 클럽(1000만원 이상)’으로 구성되며, 고액 기부자들이 모여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사회적으로 취약한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승규 원장은 경희대학교 한방부인과 대학원 출신으로 현재 광교경옥당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해양환경봉사단체인 (사)섬즈업의 설립멤버이자 대외협력이사를 맡으며 근 10년간 전국의 섬마을에서 나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개최된 ‘2023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서 한의진료 진행과 더불어 한약을 기부하며 오랜 시간 꾸준히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승규 원장은 “여유가 없더라도 나눌 줄 알아야, 여유가 생겼을 때 더 큰 나눔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바쁘고 여유가 부족한 현실이지만 우리 세대가 좀 더 봉사와 나눔에 참여를 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시설보호아동,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비롯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기회를 만들어 주시고 앞장서 주심에 감사함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강대성 회장은 “대한사회복지회의 창립 70주년 기념행사에서 큰 나눔을 실천하며 아너스 클럽에 가입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대한사회복지회는 후원자와 함께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시설보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전국 27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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