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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증가는 뛰어난 치료효과와 높은 선호도 때문… 양방은 실손보험 과잉청구 자체 정화에 신경써야
-건보 비급여 항목도 모든 한의의료기관에서 고시된 동일기준의
금액과 점수 적용…진료수가와 인정기준 불명확 하다는 양의계측 주장은 잘못
-한의협 “한의의료기관에 대한 교통사고 환자들의 높은 치료만족도에
양의계의 폄훼와 흠집내기 선 넘어…양의계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본인들의 실손보험 과잉·허위청구에 대한 반성과 재발방지책 마련에 힘써야”
□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가 자동차보험진료에서 한의원의 진료 비중이 양방의원보다 높은 이유는 공정한 의료보장체계에서 국민들이 한의원을 양방의원보다 더욱 찾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임을 강조했다.
□ 또한 이 같은 사실을 악의적으로 폄훼한 양의계에 대해 한의자동차보험에 대한 선 넘는 흠집내기를 즉각 중단하고, 아직도 하루가 멀다하고 발생하고 있는 양의계의 실손보험에 대한 과잉·허위청구에 대한 자체 정화활동에나 힘쓰라고 충고했다.
□ 대한한의사협회는 한의과의 자동차보험 진료비가 왜곡됐다는 양의계의 주장에 대해 “한의과 총 진료비가 양방 총 진료비보다 높다는 것 자체를 두고 ‘한의과 진료가 비정상적으로 급증하고 있다’고 표현한 것은 양의계의 자신들만이 최고라는 삐뚤어진 선민의식을 다시 한번 적나라하게 확인시켜 준 것”이라고 지적하고 “전체 교통사고 환자 중 95%에 달하는 경증환자의 대다수가 한의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는 것은 한의치료에 대한 높은 신뢰도와 만족도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 이어 “지난 2021년 8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서 실시한 ‘교통사고 후 한의치료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에서 응답자의 91.5%가 한의의료서비스에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응답자의 43.4%는 양방치료 대비 한의치료 효과가 더 높다고 응답한 결과가 이 같은 사실을 뒷받침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아울러 대한한의사협회는 한의건강보험 비급여 항목의 진료수가와 인정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건강보험 비급여 항목이라 하더라도 자동차보험에서는 수가가 ‘금액’ 또는 ‘점수’로 고시되어 모든 의료기관에서 동일한 수가를 적용받고 있으며, 고시 등의 심사기준 내에서 진료수가를 인정받고 있다”고 일축하고 “오히려 동일한 행위라 하더라도 의료기관마다 비용이 다르며 별도의 심사를 받지 않아 실손보험 손해율 악화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양의계의 비급여 행위가 왜곡된 진료 행태를 보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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