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소식
- Association news
보도자료
- 새소식
- 보도자료
|
|
---|---|
첨부파일 |
|
한의협, 안세영 선수 금메달 조력 장세인 스포츠한의학회장에 공로패 수여
- 안세영 선수 발목부상에 파리 올림픽 급파…침, 도침, 추나 등 한의치료 시술로 치료와 경기력 향상에 일조
- 한의협 “특히 운동선수들의 근육 및 인대, 관절과 연골 손상 등에 한의치료의 효과 뛰어나… 경기 종목별 한의사 주치의의 활용 대폭 확대해야” □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가 프랑스 파리 올림픽 안세영 선수의 금메달 쾌거에 일조한 장세인 대한스포츠한의학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 장세인 대한스포츠한의학회장은 안세영 선수의 발목부상 정도가 심상치 않다는 연락을 받고 파리로 급파돼 침과 도침, 추나 등 다양한 한의치료를 통해 안 선수가 세계 정상에 서는데 일조했다.
□ 장세인 대한스포츠한의학회장은 “농구와 배구 등 여러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들을 치료해 왔으며, 한의치료는 급성손상은 물론 도핑에도 안전하면서도 빠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분야에서 한의약을 이용한 예방과 치료를 통해 선수들의 건강을 돌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인 대한스포츠한의학회장 인터뷰 영상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tmEOvjCGBvqDZnBduLmcjmQHsRJix7X6)
□ 대한한의사협회는 “한의치료는 운동선수들이 흔히 당하기 쉬운 근육과 인대, 관절과 연골 손상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말하고 “체육당국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부상을 예방, 치료해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각 경기 분과의 팀닥터에 한의사 주치의의 활용을 대폭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실제로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인천 아시안게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와 세계 수영선수권대회, 평창 동계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한의진료단이 침과 부항, 추나 등 한의시술을 통해 수 많은 선수들과 임원들을 치료해 호평을 받은 바 있으나, 정작 진천선수촌 등에는 아직 정식 한의진료진이 없어 이에 대한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다.
■ 첨 부 : 공로패 전달 관련사진 1부. 끝.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사진 왼쪽)은 한의치료로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의 금메달 쾌거에 일조한 장세인 대한스포츠한의학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
이전글 | [성명서] 현대의료기기 사용은 한의사에게 부여된 정당한 권한! 한의사를 비하하고 폄훼하는 세력은 끝까지 법적 책임 물을 것! |
다음글 | [보도자료] 지방 보건행정 공백 한의사 보건소장이 메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