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

사회공헌

  • 새소식
  • 사회공헌
  • “울산 중구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응원합니다”
  • 날짜 : 2024-09-11 (수) 14:16l
  • 조회 : 79

울산 중구한의사회, 중구보건소에 30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


울산중구.jpg

울산광역시 중구한의사회(회장 조재훈·총무 성주원)는 10일 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에 3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생필품은 중구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임산부 및 2세 미만 영유아를 키우는 가정을 방문해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2020년 보건복지부의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0년 7월부터 매년 임산부 및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에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 및 심리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성주원 총무이사는 “중구한의사회는 지역사회의 임산부, 영유아 양육 가정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다 이번 기부를 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이 확대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보건소장은 “영유아의 건강증진 및 부모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한 보건 서비스를 지속 운영할 것”이라며 “중구한의사회의 이번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전글 당신의 건강한 일상, 한의사가 책임집니다
다음글 경북한의원·하나로클리닉의우회, 대덕구에 후원물품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