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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한 25년 봉사활동 공로 인정 받아가천대학교 한의과대학 봉사동아리 ‘언재호야’가 15일 중랑구청으로부터 우수자원봉사자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언재호야 소속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펼친 헌신적인 의료봉사 활동의 결실로, 인소영, 김도현, 김성빈, 김주원, 송지현, 유민정, 윤지환, 이관수, 이인택, 이한동, 정민영, 정아연, 조예린 13명 학생들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최근 2년동안 50시간 이상 중랑구 내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한의의료봉사활동을 실천해왔다. 인소영 학생은 “언재호야가 중랑구청에서 봉사한 지 벌써 25년이 되었다”면서 “졸업 후에도 한의사로서 봉사 정신을 잊지 않고,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적극적인 사회 기여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언재호야는 2000년부터 방학 등 여유 시간을 활용해 저소득층 구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한방진료’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특히 ‘사랑의 한방진료’는 단순히 일회성 진료에 그치지 않고, 매주 1회씩 6주간 정기적으로 환자들의 상태를 관찰하고 치료를 이어가는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매주 침, 뜸, 부항 치료, 한약 처방 등으로 진료 받은 분들의 상태를 면밀히 관리하며 건강 회복을 돕는 포괄적인 한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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