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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대학30 선정 축하 및 성공적인 글로컬대학으로의 발전 기원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외래교수협의회는 18일 모교의 ‘글로컬대학30’ 선정을 축하하는 한편 성공적인 글로컬대학을 기원하는 것과 더불어 한의대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정경진 원장, 최희석 원장, 안수기 원장, 고성철 원장, 기호필 원장 등 많은 외래교수들의 참여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원광대 박성태 총장, 류도곤 대학원장과 정경진 원광대 한의대 총동문회장,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 안수기 원장, 기호필 원장, 원광대 한의대 김성철 학장·권오상 학과장·임정태 예과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광대의 글로컬대학 선정을 축하하고, 향후 성공적인 글로컬대학으로서 원광대 한의대와의 동반 발전을 기원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K-통합의료 혁신기술센터를 통해 세계적인 학문적 발전과 첨단기술 개발 등으로 만성질환 및 난치질환 치료에 한국의 통합의료가 새로운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정경진 총동문회장은 “원광대의 글로컬대학 선정을 축하하고, 한의대를 중심으로 한의약의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히는 한편 윤성찬 한의협 회장도 “글로컬대학에 선정되도록 마음 졸이며 기도했다”면서 “앞으로도 글로컬대학으로서의 모교 발전을 위해 힘과 정성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박성태 총장은 “1964년에도 의생명 분야의 대국민 의료봉사 실적으로 대통령상까지 수상했던 원광대의 역사가 ‘생명산업 글로벌 거점대학’으로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이 되었다”며 “‘글로컬대학30’을 축하해 주고 발전기금으로 큰 힘을 보태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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