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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태 회장 “따뜻한 공동체 위해 최선 다할 것”전남 여수시한의사회(회장 김영태)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제2회 장학금 전달식을 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규준 전남한의사회장, 김진만 순천시한의사회 부회장 등 한의계 인사들을 비롯해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신준섭 여수시보건소장, 지미자 다문화가족센터장 등 지역 관계자와 수혜 학생 및 가족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장학금은 여수시한의사회가 자체 기금과 회원 회비를 바탕으로 조성한 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 이후 여수시가족플러스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10명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1인당 50만원씩, 총 500만원이 전달됐다. 이번 장학금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는 한의사들의 따뜻한 마음이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져 실제적인 도움으로 결실을 보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한정우 장학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장학금에는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하려는 여수시 한의사들의 따뜻한 진심과, 이 지역의 내일을 이끌어갈 학생들에 대한 희망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김영태 회장은 “이번 지원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공공의료 영역을 확장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며 더욱 따뜻하고 의미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이러한 지원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조금이나마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하고, 앞으로도 여수시한의사회는 공공의료 저변을 넓히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하며, 한층 더 따뜻하고 의미 있는 공동체를 가꾸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한의사회는 올 한 해 동안 시민 참여형 건강 행사와 묘도 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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