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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장애인 건강증진-한의약 발전’위해 맞손
- 19일 오후 3시, 이룸센터서 업무협약 체결…장애인 건강증진 및 한의의료 정책 개발·대외홍보 위한 상호 협력 다짐
□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는 19일 오후 3시, 이룸센터 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이영석)와 장애인 건강증진과 한의약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 날 업무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장애인 건강증진과 함께 한의의료와 연관된 입법 및 정책개발, 한의의료를 위한 대외홍보, 장애인 복지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 여러분의 한의사 주치의 등 한의진료에 대한 요구도는 정부 관계기관의 설문조사 등을 통해 이미 확인된 바 있다”고 설명하고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최상의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가일층 노력할 것이며, 장애인의 진료 선택권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주치의제를 포함한 다양한 장애인 건강관리 사업에 한의계가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박소연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은 “정부의 장애인 의료정책이 수요자인 장애인의 요구와 선택의 측면에서 추진되어야 하며, 한의약을 통한 장애인 건강관리 의료환경이 제도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의료인과 장애인 간 협력을 바탕으로 정책개발 및 대외홍보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영석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는 “우리나라 등록장애인 인구는 270만명에 육박하고 그 수가 꾸준히 증가할 뿐만 아니라, 특히 장애인구 중 고령(65세 이상)인구 증가가 심화되고 있으나, 정작 장애인을 위한 의료서비스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이 같은 상황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장애인들의 건강과 복지가 증진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대한한의사협회 윤성찬 회장과 박소연 부회장, 유정규 기획·의무이사, 이채은 의무이사가 참석했으며,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서는 이영석 상임대표와 이건휘 공동대표, 정원석 공동대표, 서인환 정책위원장, 정의철 사무총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 첨 부 : 대한한의사협회-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업무협약 관련사진 2부. 끝.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사진 왼쪽)과 이영석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
<대한한의사협회-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업무협약 기념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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