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

보도자료

  • 새소식
  • 보도자료
  • [보도자료] 무안공항 의료봉사 한의사들에게 악의적이고 낯뜨거운 악플? 강력한 법적조치로 책임 물을 것!
  • 날짜 : 2025-01-06 (월) 14:27l
  • 조회 : 101
첨부파일

 

무안공항 의료봉사 한의사들에게

악의적이고 낯뜨거운 악플?

강력한 법적조치로 책임 물을 것!


한의계무안공항에 24시간 한의진료실 운영하며 유가족구조대원 

및 자원봉사자들 대상으로 진료활동 전개관련 기사에 

일부 누리꾼들 한의약 비방·폄훼 댓글 달아 눈살

 

한의협 클린-K특별위원회 온 국민이 애도하고 위로하는 

상황에 상식밖 행동 분노해당 댓글 고소·고발 진행

 

□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가 무안공항 의료봉사에 참여한 한의사들을 조롱하고한의약을 악의적으로 폄훼한 일부 인터넷 댓글에 강력한 법적조치에 나선다.

 

□ 대한한의사협회 클린-K특별위원회(위원장 서만선 부회장)는 참사에 연차 쓰고 무안 찾은 공보의 한의사들이라는 제목의 조선일보 기사에 국민상대로 사기치다가 쇼하는거 봐라’, ‘한방사 여러분참사를 여러분의 이미지 메이킹에 이용하지 말아라’, ‘한의사가 대체 뭘 할 수 있는 거지’, ‘아플수록 무속에 빠지면 안되는거임’ 등 악의적이고 낯부끄러운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고소·고발하고 강력한 법적조치로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 대한한의사협회 클린-K특별위원회는 해당 기사가 게재된 특정 포털 사이트에 비슷한 내용의 악플이 동시다발적으로 달렸다는 점에서 조직적인 움직임도 의심된다고 지적하고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눈다는 순수한 마음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묵묵히 의료봉사를 하고 있는 한의사들을 악의적으로 조롱하고한의약을 폄훼하는 이 같은 댓글은 결코 용납 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 이어 대한한의사협회 클린-K특별위원회는 무안공항 한의진료실은 물론 향후에도 비통함과 실의에 빠진 유가족들의 심리적육체적 치료를 위해 대한한의사협회는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대한한의사협회는 시도지부와 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 등을 중심으로 지난 1일부터 무안공항 1층에 한의진료실을 운영중에 있으며유가족과 구조대원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의치료와 함께 우황청심원과 천왕보심단쌍화탕영신환 등의 한약을 제공하고 있다.

이전글 [보도자료] 한의협, 광복 80주년 2025년 양방 편향적 보건의료분야의 일제 잔재 청산으로 국민 건강증진 위한 새로운 전기 만들자
다음글 [보도자료] 보험사만 배불리는 실손의료보험 개편안, 국민 보건의료혜택 보장까지 강화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