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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전국 1519개 한의의료기관 설 연휴 진료 참여
  • 날짜 : 2025-01-24 (금) 11:3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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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519개 한의의료기관

(한의원 1466개소한방병원 53개소)

설 연휴 진료 참여

가까운 한의의료기관 찾으세요!”

 

한의의료기관 119개소설 연휴기간 6(1월 25~30모두 진료

164개소는 3(1월 28~30)간 진료

 

일차의료 환자경증 응급환자 한의의료기관 내원 시 최상의 

한의의료서비스 받을 수 있어국민 불편 최소화에 동참

 

□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가 진료공백이 우려되는 설 연휴를 맞아 국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의 한의원과 한방병원이 휴일진료에 적극 참여한다고 밝히고일차진료와 경증 응급환자는 가까운 한의의료기관에 내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대한한의사협회는 설 연휴 기간(1월 25일부터 30동안 휴일진료에 나서는 전국 한의의료기관을 조사했으며총 1519개소(한의원 1466개소/한방병원 53개소)가 휴일진료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 특히 이들 한의의료기관 중 119개소는 1월 25일 토요일부터 1월 30일 목요일까지 설 연휴 6일간 모두 진료에 임한다(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료 하는 한의의료기관은 164개소).

 

□ 대한한의사협회는 명절 연휴 기간동안 동네에 문을 연 의료기관을 찾지 못해 불필요하게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적지 않다고 지적하고 감기와 급체장염염좌복통열 등의 증상은 한의원이나 한방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는다면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중증응급환자들로 복잡한 응급실의 부담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 실제로 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에도 900여곳에 육박하는 한의원과 한방병원이 휴일진료를 실시한 바 있으며그 결과 내원 환자 질환 비율이 근골격계 통증 관련(39.5%) 염좌 관련(21.4%) 교통사고 관련(15.3%) 소화불량(복통 포함) 8.1% 두통 관련(4.0%) 순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 대한한의사협회는 설 연휴 기간이 아니더라도 환자 발생 시 가까운 한의원과 한방병원을 찾는다면 침과 뜸부항약침추나와 첩약 등 다양한 치료법으로 최상의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대한민국 3만 한의사들은 앞으로도 국민이 언제 어느 때라도 한의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데 한 치의 불편함이 없도록 진료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편 설 연휴(1월 25~30기간 중 진료를 시행하는 한의의료기관 명단은 대한한의사협회 홈페이지(www.ako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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