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의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 참여방안 마련을 위한 

국회 토론회 열린다

- 2월 24일 오후 3시, 이개호, 남인순, 소병훈, 서영석, 이수진, 김예지, 

서미화, 전진숙, 최보윤 의원실 공동주최-대한한의사협회, 한국장애인

단체총연합회 공동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서 개최

- 장애인의 높은 요구도와 한의사의 적극적인 참여의지를 바탕으로 

‘한의사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의 조속한 시행 필요…장애인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한의약 치료가 크게 기여할 것

□ 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한의사의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 참여’ 방안을 논의하는 국회 토론회가 개최된다.

□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는 2월 24일(월) 오후 3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이개호, 남인순, 소병훈, 서영석, 이수진, 김예지, 서미화, 전진숙, 최보윤 국회의원실 공동주최와 대한한의사협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공동주관으로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현행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은 장애인의 건강권과 보건의료 접근성 보장이라는 취지를 충분히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고, 실제로 의료수요자인 장애인들의 개선 요청도 끊이지 않고 있다.

□ 특히, 장애인들의 높은 요구도와 한의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의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에 한의사는 제외되어 있어 이에 대한 해결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 신병철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 현 상황 및 개선 필요성-한의사 장애인 주치의 적용을 중심으로-(서인환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정책위원장) △한의분야 장애인 건강관리의사 제도 도입 방안 연구(이영섭 한국한의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주제발표와 함께 이찬우 대전중도장애인사회복귀지원센터장, 김동수 동신대 한의과대학 교수, 유정규 대한한의사협회 기획/의무이사, 보건복지부 정애인건강과에서 토론자로 참석해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에 한의사가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갖는다.

■ 첨 부 :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국회 토론회 포스터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