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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대한한의사협회 제69회 정기대의원총회 성료
  • 날짜 : 2025-03-24 (월) 12:06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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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 제69회 정기대의원총회 성료

 

2025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 및 주요 추진사업 확정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원장 등 국회의원한의사·한의약 역할 확대 강조

 

우원식 국회의장 등 국회의원 38명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영상 축하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정부 차원의 한의난임치료사업 진행한의약의 세계화 등 전폭적인 지원 약속

 

□ 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의장 석화준)는 지난 3월 23(오전 10시부터 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제69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 이날 정기대의원총회에는 정영훈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과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한정애 의원서영석 의원김영배 의원이기헌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등 국회의원진교훈 서울시 강서구청장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박인숙 대한간호협회 부회장이광민 대한약사회 부회장 등 보건의약단체장하종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이사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박상태 대한한약협회 수석부회장류경연 한국한약산업협회장노용신 한국한약유통협회장홍재희 한국생약협회장임채윤 대한한약사회장성관호 서울약령시협회장서영석 대한원외탕전협회장이영석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홍상영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총장김충배 허준박물관장 등 유관단체장 및 시민사회단체장최도영 대한한의학회장박소연 대한여한의사회장현도훈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장 등 한의계 단체장과 대의원 250명이 참석했다.

 

□ 이 날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전임 홍주의 회장을 대한한의사협회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2025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및 주요 추진사업과 한의약과 관련된 각종 연구과제 사업에 대한 검토 및 승인도 이뤄졌다.

 

□ 석화준 대의원총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 동안 우리 한의사들은 함께 마음을 합하여 숱한 어려움을 극복해 내며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어 왔으며그 역경을 극복하고 전진하는데 있어 우리 대의원총회의 역할은 언제나 매우 막중했다고 밝히고 모쪼록 오늘 정기 대의원총회가 앞으로 우리 한의계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는 귀중한 자리가 되길 바라며의안 하나 하나 마다 대의원 여러분의 현명하고 신중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간 극한으로 치달은 양의계의 의료파업에도 우리 한의사들은 언제나 국민의 곁에서 휴일을 반납하고 진료에 매진하였으며의료공백을 매울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왔다고 말하고 새롭게 시작될 2025회계연도에는 난임 치료사업장애인 주치의제 도입추나요법 급여 기준 개선을 비롯하여 피부미용 분야에서 한의사의 영역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치료목적의 비급여 한의치료에 대한 실손보험 적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 치사를 대독한 정영훈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은 정부는 한의약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해 한의약이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이를 위해 보건의료 분야의 한 축을 담당하는 대한한의사협회와 앞으로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및 융합의료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전통의학과 현대의학이 상호 보완해 융합함으로써 한의학이 한 단계 더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특히 이날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한의사와 한의약의 역할 강화를 강조하고이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했다.

 

□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우리 사회가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의약이 해야 할 역할은 점점 더 커지고 중요해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한의약이 좀 더 개선된 제도와 환경 속에서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열심히 챙겨볼 것이라고 언급했다.

 

□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는 오늘의 인연을 계기로 한의사 여러분의 정책 현안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우리의 자랑스러운 자산이자 또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한의약이 더 많은 지원 속에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기본소득당이 함께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 한정애 국회의원은 한의사 여러분들이 국민의 곁에서 늘 든든하게 계시는 것처럼 우리 국회도 여러분들이 일하시기 좋게끔 힘이 될 수 있도록 늘 든든하게 옆에 있겠다며 오늘 대의원총회에서 논의하시는 내용과 제45대 집행부가 회무가 언제나 막힘없이 잘 진행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 서영석 국회의원은 한의약은 그동안 의료정책에서 차별받고 어려움이 있었지만고령화 시대를 맞아 국민건강을 위해 그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한의약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의료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덕담했다.

 

□ 이기헌 국회의원 역시 한의약계의 발전을 위해서는 두 가지 열린 공간이 있는데하나는 국내의 돌봄 영역이고 또 하나는 세계 진출 영역이라고 말하고 적어도 2년 정도는 대한한의사협회와 손 잡고 한의약이 맡은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진교훈 서울시 강서구청장은 의성 허준 선생님이 태어나고 성장하고 또 동의보감을 집필하고 인술을 실천하신 곳이 바로 이곳 강서구라고 소개하고 그에 걸맞게 한의협과 긴밀히 공조하여 한의약이 함께 하는 기념식이나 특별전과 같은 새로운 사업 창출에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한편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38명의 여야 국회의원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동영상 축사를 통해 한의계의 발전을 기원하고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를 축하했다.

 

<영상축사 보내주신 분들우원식 국회의장이학영 국회부의장천하람 개혁신당대표 권한대행한창민 사회민주당대표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추미애 의원박지원 의원안규백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안철수 의원(국민의힘), 소병훈 의원박 정 의원전현희 의원백혜련 의원진성준 의원김영진 의원김영호 의원이언주 의원강훈식 의원서영석 의원박수현 의원김영배 의원이수진 의원김승원 의원윤건영 의원민병덕 의원임오경 의원장종태 의원양부남 의원정진욱 의원조인철 의원이재관 의원조계원 의원이강일 의원안태준 의원부승찬 의원윤종군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이준석 의원(개혁신당),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 첨 부 대한한의사협회 제69회 정기대의원총회 관련 사진 4.

 

<69회 정기대의원총회 전경>

 

<대의원총회 내빈 국민의례>

 

 

<석화준 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의장 개회사>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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