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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소재‘한의학 애니메이션’, 12월 나온다 대한한의사협회,‘키마의 동의보감’감수 및 자문 등 협력키로 중앙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곽대영 교수팀 제작…MBC TV 총 52편 방영예정 □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동의보감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작품이 대한한의사협회의 감수와 자문을 통해 12월 공중파로 방영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는 중앙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학과장 곽대영 교수 연구진이 제작 중인 애니메이션 작품 ‘키마의 동의보감’의 감수 및 자문을 비롯한 기타 제반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 이를 위해 김현수 대한한의사협회장과 곽대영 중앙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장은 최근 대한한의사협회에서 감수 및 자문 협력서를 교환하고 향후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중앙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곽대영 교수 제작팀에 따르면, 한방 판타지 장르의 2D 애니메이션 작품인 ‘키마의 동의보감’은 동의보감 원전에 입각해 약초의 작용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구성하였으며, 어린이의 시각으로 한방문화를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 이와 관련해 대한한의사협회 김현수 회장은 “어린이들에게 우리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애니메이션을 통한 접근일 것”이라고 말하고 “키마의 동의보감 내용 중 한의학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감수와 자문은 물론 각종 아이디어와 자료 제공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중앙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곽대영 교수는 “세계적인 의서인 동의보감 내용을 소재로 제작되는 작품인 만큼 한의계를 대표하는 대한한의사협회의 감수와 자문, 기타 제반사항에 대한 도움이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 이어 “주인공과 악당, 숲의 정령으로 이루어진 캐릭터들은 어린이의 시각적인 요소를 중심으로 질병과 예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하고 “특히 한의학이라는 주제를 넣어 자연에서 비롯된 식물들의 서식지와 약효에 대한 내용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한편 ‘키마의 동의보감’은 25분용 총 52편으로 제작되며, 오는 12월 말일 MBC TV를 통해 첫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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