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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聖 허준 선생 뜻 받들어‘100년을 여는 한의약 혁명’달성하자” 대한한의사협회 임직원, 3일 시무식 후 파주 허준 선생 묘소 참배 □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 임직원들이 지난 3일 시무식 직후 경기도 파주시 소재 ‘醫聖 허준 선생’ 묘소를 방문해 참배 행사를 가졌다. □ 이날 묘소 참배 행사에는 한의협 김정곤 회장, 양계환 기획이사, 정채빈 의무(사회참여)이사, 김경호 보험이사 등 임직원들이 참가했다. □ 이번 행사는 신묘년 새해를 ‘100년을 여는 한의학 혁명’의 초석을 다지는 해로 만든다는 다짐과 함께, 醫聖 허준 선생의 ‘인술제민(仁術濟民) 사상’을 계승하고, 한의학 집대성의 결정체인 ‘동의보감’을 편찬하는 등 한의학 발전의 기틀을 다진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 허준 선생 묘소에 대한 헌화와 고유문 낭독, 배례 등을 실시한 김정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묘년이 한의계가 일치단결해 여러 가지 난관들을 극복하고 도약함으로써 ‘100년을 여는 한의약 혁명’의 초석을 다지는 본격적인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이어 김 회장은 “인술제민을 몸소 실천하여 의성으로 추앙받는 허준 선생의 깊은 뜻을 후학들도 가슴 깊이 되새겨 그 뜻을 이어받아 한의약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 한편, 한의협 임직원들은 허준 선생의 묘역 주위를 둘러보고 묘소가 발견된 경과 및 선생의 업적 등을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 별첨 : 한의협 임직원, ‘醫聖 허준 선생’ 묘소 참배 관련 사진 2부. 끝. <의성 허준 선생 묘소에 참배하고 있는 한의협 김정곤 회장> <의성 허준 선생 묘소에 참배하고 있는 한의협 임직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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