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

보도자료

  • 새소식
  • 보도자료
  • [보도자료] 대한한의사협회 제59회 정기대의원총회 성료
  • 날짜 : 2014-03-24 (월) 11:20l
  • 조회 : 2,854
보도자료
대한한의사협회
(www.akom.org)
자료배포일
2014. 3. 24(월)
매 수
총(6)매
보도 일자
즉일
담당부서
홍보실
보충 취재
보도자료에 대한 문의사항은 홍보실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전 화
02) 2657-5000
(내선 3번)
팩 스
(02) 2657-5005
 
대한한의사협회 제59회 정기대의원총회 성료
 
의장단-감사 3인 선출…보건의약단체장‘의료영리화 반대’선언식도 가져
 
정관-정관시행세칙 개정 의결…2014회계연도 예산 및 사업계획 확정
 
□ 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의장직무대행 김시영)는 지난 3월 23일(일) 오전 10시부터 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제59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 이날 정기대의원총회에는 보건복지부 이영찬 차관과 곽숙영 한의약정책관 등 정부관료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위원장(민주당), 민주당 양승조 의원,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 이혜훈 최고위원(서울시장 예비후보), 김명연 의원, 김정록 의원, 문정림 의원, 민주당 김용익 의원, 남윤인순 의원, 한정애 의원,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 등 국회의원,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회장,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대한간호협회 김옥수 회장,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김현숙 회장과 한국한약산업협회 류경연 회장,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석승한 원장 등 보건의약계 및 한의약계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 또한 대한한의사협회 명예회장협의회 최환영 회장을 비롯한 한의계 내빈과 대의원 250명이 참석했다.
 
□ 특히 이날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대한한의사협회를 비롯한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등 보건의약단체장들이 최근 국가적 차원의 이슈가 되고 있는 의료 영리화 추진에 대한 반대 선언식을 가졌다,
 
□ 한편 정기대의원총호에서는 대의원 직접투표로 신임 대의원총회 의장단에 최재호 의장과 송금덕 부의장, 박인규 부의장을, 임기 3년의 중앙회 감사로는 최승영 감사, 박령준 감사, 이상봉 감사를 각각 선출했다.
 
□ 또한 2013년 9월에 개최된 사원총회의 의결에 따른 정관 및 정관시행세칙, 제규칙에 대한 개정방안을 의결하고, 신입회원 입회비를 50만원으로 인하(기존 75만원)키로 결정했다.
□ 아울러 이번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2014 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및 주요 추진사업을 확정하고, 한의약과 관련된 각종 수탁연구용역 사업에 대한검토 및 승인이 이뤄졌다.
 
□ 이날 김시영 대의원총회 의장직무대행은 개회사를 통해 “이제는 우리 한의사들이 국민건강증진과 한의학 발전이라는 국가적, 민족적 사명을 기필코 완수해 내기 위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강력한 의지와 신념 그리고 굳은 동지애로 한의계의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야 할 때”라고 말하고 “이러한 차원에서 오늘 열리는 제59회 정기대의원총회가 한의계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무수한 변화에 과연 우리가 어떻게 적응할 것인지, 한의학의 새로운 발전 동력을 어떻게 찾을 것인지를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느덧 대한한의사협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동분서주 한 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으며, 지난 1년 동안 저와 제41대 집행부는 2만여 회원 여러분들의 기대와 염원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굳건한 의지로 회무추진에 전력투구를 해왔다”며 “지금까지 성취한 소중한 성과들은 2만여 회원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이 없었다면 결코 이뤄낼 수 없었을 것이며, 앞으로도 제41대 집행부가 우리 앞에 놓은 각종 규제와 차별을 철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 한편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한의학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의학으로 아끼고 발전시켜나가야 할 소중한 국가자산이며, 이제는 국가 신성장동력으로서 세계 전통의학시장을 이끌어날 선두주자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하고 “보건복지부에서는 앞으로도 한의약 의료서비스의 선진화, 한약의 품질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국민 여러분께서 한의약 치료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첨 부 : 대한한의사협회 제59회 정기대의원총회 관련 사진 5부. 끝.
 
 
 

 
 
 
<제59회 정기대의원총회 전경>
 
<의료 영리화 반대 선언에 동참한 보건의약단체장들. 사진 앞줄 왼쪽 다섯 번째부터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 김세영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신임 의장단 기념촬영, 최재호 의장(중앙), 송금덕 부의장(좌), 박인규 부의장(우)>
 
<신임 감사단 기념촬영, 이상봉 감사, 박령준 감사, 최승영 감사(사진 왼쪽부터)>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 인사말>
 
이전글 [보도자료] 대한한의사협회 제59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다음글 [성명서] 양의사들은 더 이상 이혜훈 최고위원의 발언을 악의적으로 왜곡&#8228;폄훼하지 말라!!!